양평의 역사가 쉽고 편하게 누릴수 있는 곳으로

천년의 역사를 고이 간직하고 양평을 지켜온 용문산 은행나무는 작은 은행알로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이제막 은행 나무는 새로운 내일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인류를 한데 묶은 인터넷으로 새로운 새로운 천년을 엮어갈 것입니다.

언론이 필요 이상으로 몸집을 부풀려 필권으로 발전한 것을 가장 낮게 가장 쉽게 함께 하는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이땅에 기반을 두고 조금씩 가지를 뻗친 언론은 더 이상 누구의 것이 아닌 모두의 것으로 태어났습니다.

여기 숨쉬는 사람들,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로 가득한 세상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주민들은 더 이상 변방이 아니라 그 자체로 바로 중심입니다.

모두가 가슴속에 커다란 소우주를 품고서 ‘소통’하고 ‘공유’하고 싶어합니다. 그 소통과 공유를 바탕으로 연대의 틀을 마련하여 이 사회를 더 나은 사회로 바꾸고자 합니다.

이제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매개체의 필요성은 두말 할 나위가 없이 바로 ‘작은 언론’입니다. 지역 주민들의 세세한 소식, 아름다운 이야기, 변화에 대한 갈망 등을 귀담아 들으려합니다.

지역 안에서 ‘조그만 징검다리’가 되고자 합니다. 양평타임즈인터넷신문은 여러분들이 바로 주인공입니다. 양평타임즈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 속에서 커 갑니다.

가슴으로 주민여러분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면서 양평의 새로운 내일을 같이 고민해 보는 ‘소중한 친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용문산 정기와 함께 천년의 숨결을 이어오며 국민과 함께 해 온 은행나무 처럼 1000년의 믿음으로 새로운 역사를 함께 쓰겠습니다.

대중일간지 양평타임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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