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쉬자파크는 365일 언제나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산림이 전체면적의 74%인 양평군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국내 최고의 산림휴양 복합문화 공간으로서 공원과 숲이 어우러져 자연을 관찰할 수 있는 데크로드,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깔의 야생화정원, 최고의 휴식공간이며 피톤치드 가득한 솔쉼터, 다목적 문화공간 초가원, 스릴 넘치는 인공암벽, 야외공연장, 산림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산림교육센터 등이 있는 곳이다.

또한, “엉뚱한 상상이 테마가 되는 곳”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트리마켓이 있다. 쉬고 즐기는 숲속의 장터 트리마켓은 지난 5월에 개장해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마다 개장한다.
 
마켓은 임산물 및 농특산물 판매분야, 공예품 및 예술품 판매분야, 퓨전․전통음식 및 음료판매 분야로 50여 동이 참여해 자신의 실력을 뽐낸다. 현재는 메르스 여파로 잠정 연기된 상태이며, 메르스가 잠식되는 시점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쉬자파크는 1년 365일 개장하며(1월 1일, 설날, 추석 제외)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입장료와 주차료는 무료이다. 기타 쉬자파크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wija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양평의 쉬자파크 인근에는 용문산관광지, 양평레일바이크, 물소리길 등 자연 속에서 마음껏 즐기며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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