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양생체조 온라인 강의등 최소규모로 알차게 운영

사단법인 한국실버경찰봉사대 중앙회(회장 임수복)에서는 지난 23일 AW컴벤션센터에서 코로나로 인해 최소 인원으로 30여명의 수상자들과 내빈들이 참석한가운데  ‘제2회 대한민국 실버안전페스티벌’을  개최했다.

100세 시대를 ‘안전하고 건강한 실버라이프를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행정안전부 2020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강좌와 수상자들을 포함한 최소인원으로 서울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종로구 소재)에서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중앙회 차동춘 이사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1부에는 온라인 강좌인 원영신 교수의 “퇴계의 활인심방을 활용한 K-양생체조”이라는 강연과 2부는 실버댄스공연2팀(구리지회,의정부지회)과 실버UCC 3팀(고양덕양지회,의정부지회,구리지회)으로 실버생활을 활기차게 활동하는 팀들의 멋진 공연을 선보였으며, 또한 참석한 대원들과 함께 생명존중 캠패인을 실시하였다

임수복 중앙회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한국실버경찰봉사대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대한민국 국난극복의 선봉이 되고,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안전지킴이로서 지역사회에 파수꾼으로 좋은 귀감이 되길 바라며, 모든 대원들이 정서함양과 대한민국 안전에 대한 인식전환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본선에 올라온 실버댄스 수상팀은 “수원시 댄스팀, 구리시 댄스팀”과 실버UCC 수상팀은 “고양시 고양덕양 실버팀, 의정부시 실버팀, 구리시 실버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댄스 시상에는 김근희 교수가, UCC 시상은 임수복 회장이 직접 대원들 대표에게 시상을 했다.

이번 행사에서 실버안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의정부지회 소속 김단비 사회복지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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