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집합금지업종 소상공인 희망자금 지원
[경기&뉴스]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부터 이웃사랑과 지역공동체 형성의 실천을 위해 관내 코로나19 집합금지업종대상 소상공인 81개 업체를 선정해 10만원 상당의 희망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보호체계 구축 등의 복지문제 해결, 민간자원 발굴과 연계를 통한 후원 등을 하는 민간단체이다.

이병일 위원장은“코로나19 집합금지업종으로 지정되어 경제활동이 어려워진 관내 소상공인 업체들을 위해 작은 성금이지만 따뜻한 정과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항상 묵묵히 봉사활동을 함께 참여해 주시는 회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상원 내손1동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특히 이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집합금지업종 소상공인 업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거듭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