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청
[경기&뉴스] 안성시청소년문화의 집은 오는 24일부터 4월 8일까지 ‘2021년도 상반기 청소년 문화교실’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문화교실은 창의보드게임&마술 미술 국악 1인 유튜버 되기 댄스 등 5개의 강좌가 개설되어 4월 중순에서 6월말까지 각 10차시로 운영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모든 강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소독, 발열체크, 인원 제한 등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해 운영될 수 있다.

안성시청소년문화의 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위축된 청소년들이 청소년 문화교실을 통해, 개인역량을 개발하며 자신감을 얻고 또래들과 함께 활동함으로써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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