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제8대 전국동시 지방선거 결과 17개 광역대체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12, 더불어민주당은 5곳을 선택했다.

국민의힘이 승리한 광역단체장 선거는 서울, 인천, 충북, 충남, 세종, 대전,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강원 등 12곳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경기, 광주, 전남, 전북, 제주 등 5곳에서 광역단체장을 선택했다.

 

광역의원도 국민의힘이 강세를 보이며 '여소야대'로 변했다.

광역의원 선거 전체 603(비례대표 제외)의 당선인 중 국민의힘이 64.01%386, 민주당은 34.66%209명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진보당이 3, 무소속은 5명이다.

8대 전국동시 지방선거 교육감은 진보성향 교육감이 9, 보수성향 교육감이 8명이 선태받았다.

진보성향 교육감은 서울 조희연, 인천 도성훈, 충남 김지철, 세종 최교진, 전북 서거석, 전남 김대중, 광주 이정선, 울산 노혹희, 경남 박종훈 등 9명이다.

보수성향 교육감은 경기 임태희, 충북 윤건영, 대전 설동호, 강원 신경호, 대구 강은희, 경북 임종식, 부산 아윤수, 제주 김광수 등 8명이다.

국민은 분명했고 앞으로 더 현명하고 분명하게 국가를 바라볼 것으로 보인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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