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도서관, 7/13, 20일 성인 인문학 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 운영

▲ ‘읽고 쓰는 삶에 대해’

[경기&뉴스]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7월 13일과 20일 두 차례에 ‘읽고 쓰는 삶에 대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편지 큐레이터이자 프리랜서 글쓰기 강사인 윤성희 작가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1회차에서는 선인들이 쓴 편지와 다산 정약용의 편지를 읽고 어떻게 우리의 삶에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2회차는 누구나 어렵지 않게 글쓰기 할 수 있는, 편지 활용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산의 편지에 담긴 철학을 통해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글을 쓰기가 두려운 이유, 편지를 이용해 쉽게 작성하는 방법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모집 정원은 총 20명이며 신청은 6월 26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저작권자 © 경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