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희 이천시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동참
[경기&뉴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1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올해 2월 27일 환경부에서 시작한 이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적 실천 운동으로 SNS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약속 및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내용을 게재해 챌린지 참여를 활성화하는 방식이다.

이천시장은 이현재 하남시장의 지목으로 1회용품 제로챌린지에 참여 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충우 여주시장과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철화 상임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이천시는 급증하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부서별로 ‘1회용품 줄이기 나부터 시작이다’릴레이, ‘1회용품 제로의 날에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금지’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사 내에 텀블러 살균세척기를 설치해 다회용 컵 사용을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천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1회용품 줄이기에 시민들의 참여가 활발해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1회용품 제로가 되는 날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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