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지원사업 안내하고 매니저들 건의사항 들어

▲ 수원시, 관내 전통시장·상점가 매니저와 간담회 개최
[경기&뉴스] 수원시가 18일 영동시장 아트홀에서 전통시장·상점가 매니저와 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또 매니저들의 건의 사항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수원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매니저에게 수원시 전통시장·상점가 육성지원조례 전통시장 지원사업 4대 보험 등 노무 실무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비·상인회비 집행 방법 새빛톡톡 활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매니저들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매니저 간 소통의 기회 정례화’, ‘수원시의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사업 확대’ 등을 건의했다.

수원시의 전통시장·상점가 매니저는 상인 역량강화·교육지원 정부·지자체의 전통시장 공모사업 추진·관리 일반행정 사무처리 축제·이벤트 지원 등의 실무 업무를 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 전통시장·상점가 22개소 매니저,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소통·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며 “핵심 인력인 매니저들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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