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의 시작, 평택시문화재단 가을맞이 ‘아트&플레이 페스타’ 개최

[경기&뉴스] 평택시문화재단은 오는 9월 2일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어텀 시즌: 아트&플레이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아트&플레이 페스타’는‘광장에서 맞이하는 가을 정취’를 테마로 해질녘에 맞춰 공연, 전시, 체험 등 풍성하고 대체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감성을 노래하는 ‘유유리 재즈퀸텟’, 독보적인 남성 재즈보컬리스트 ‘김주환밴드’, 금관악기로 재즈를 연주 하는‘미스터 브라스’등 국내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재즈의 역사와 감상법을 쉽게 배워 볼 수 있는 인문학 강의‘재즈 In 안정리’, 안정리 지역 상인들과 함께하는 ‘안정리 마켓’, 그리고 스튜디오 오픈큐브 입주작가들이 선보이는 특별전시로 구성됐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아늑한 가을의 시작을 맞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며“또한 9월 마지막 주에는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한 마토예술제‘지구의 안정을 지켜라’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어텀시즌 아트&플레이 페스타’에 대한 기본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참조하고 자세한 문의는 평택시문화재단 생활문화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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