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강상면 적십자봉사회·새마을회,‘주민 헌혈의 날’봉사활동 실시

[경기&뉴스] 대한적십자사 강상봉사회와 강상면 새마을회 회원 20여명은 지난 16일 강상면사무소 주차장에서 ‘강상면 주민헌혈의 날’을 맞아 헌혈에 참여한 주민 지원을 위한 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헌혈 행사는 혈액 수급 문제를 해소하고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양평군보건소, 대한적십자사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윤필구 새마을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헌혈에 동참해 주신 주민분들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헌혈증은 소아암 환자를 위해 기부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영신 적십자 강상봉사회장은 “헌혈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쉬운 봉사활동이라 생각한다”며 “폭염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헌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동규 강상면장은 “강상면 주민헌혈의 날을 맞아 봉사해주신 각 단체 회원님들과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살기 좋은 강상면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