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 배추모종 식재

[경기&뉴스] 죽산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6일 각 마을 남·녀 새마을회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해 죽산면 용설리에서 가을 김장봉사에 사용할 배추모종 등을 심었다.

이날 죽산면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집결해 배추 2,300여 포기, 무 600여 포기를 심고 갓은 밭 한 켠 100평에 심어 가을에 진행할 김장 봉사를 준비했다.

한편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에서는 매년 죽산면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나눔봉사, 김장봉사, 효잔치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봉사활동에는 죽산면 기업인협의회에서도 함께 했다.

창태현 회장과 민옥화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배추모종 식재 활동에 참여해주신 각 마을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죽산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죽산면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고 식재 활동에 참가한 죽산면 관계자는 “휴일 이른 아침부터 봉사 활동을 위해 기꺼이 고된 식재 활동에 함께 해주신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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