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의 날 맞아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대사 체험으로 시민들의 관심 끌어

▲ 여주시무한돌봄센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경기&뉴스]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함께 지난 9월 7일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1일 홍보대사 체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는 행사장에 찾아온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진행됐으며 여주시 무한돌봄센터 및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홍보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고 외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생계곤란, 의료위기, 단전·단수 등과 같은 사유로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욕구조사를 통해 긴급지원, 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복지서비스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쉽게 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