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회천3동, 민·관 합동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

[경기&뉴스] 양주시 회천3동은 지난 18일 민족 명절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사회단체와 합동으로 ‘민·관 합동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희태 시의원을 비롯해 6개 지역 사회단체, 본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관내 고암동 일원을 중심으로 하천변과 주요 도로변 등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적재물 등을 집중 수거하며 추석 귀성객을 맞을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원제훈 회천3동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 조성과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통장들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깨끗한 양주를 위해 손길을 아끼지 않은 사회단체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고향의 정취를 만끽하며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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