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SKY VIEW를 활용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발표

▲ 양평군, 지적재조사 우수사례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경기&뉴스] 양평군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3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업추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지적의 날은 국토교통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적재조사특별법’ 제정일인 2011년 9월 16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지적재조사 사업의 가치를 제고하고 지적·공간정보 정책 이행을 위한 날이다.

앞선 9월 12일 LX서울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전국에서 공모된 69건 중 내부검토 및 사전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11건의 발표가 진행됐다.

양평군은 ‘3D SKY VIEW를 활용한 지적재조사사업 우수사례’를 주제로 발표해 사업추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 13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컨벤션 타워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김성재 양평군청 민원토지과장은 “3D SKY VIEW를 활용한 지적재조사사업의 지속 추진을 통해 관내 토지의 효율적 관리 및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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