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지역축제와 함께하는 ‘인문학과 함께하는 페스티벌 여행’ 성공적 마무리

[경기&뉴스]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지역축제와 지역문화콘텐츠의 인문학적 해석을 결합한 프로그램 ‘인문학과 함께하는 페스티벌 여행’을 성황리에 마쳤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역축제와 대중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인문학 강의와 공연관광을 접목해 관광객들이 인문학 강의를 통해 페스티벌을 이해하고 최적의 환경에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게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파주시 유명 관광지 투어와 ‘파주포크페스티벌 ’,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의 관람 혜택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강의부터 시작해 지역관광 그리고 페스티벌까지 겸해 확실히 축제가 더 풍요롭고 지역사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고 또 다른 참가자는 “공연뿐만 아니라 수업-식사-관광지 관람으로 이어지는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연계에 마지막 헤어지는 자리까지 너무 만족한 시간이었다”라는 이야기를 전해줬다.

또한 “프로그램 진행에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담당자의 친절에 감동했고 다음에도 꼭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나타내는 참가자도 있었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최승원 사장은 “정전 70주년을 맞아 공사의 공연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여행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풍요로운 문화향유 기회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파주도시관광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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