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자립 기반 확대, 국가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300인의 의정활동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산출해 그 결과를 지역민에게 명확히 알리고 지역 및 국가 발전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WFPL에서 자체 개발한 ‘WF국회의정혁신 평가지수’는 7대 부문과 하위 15개 항목 및 140개 세부지표를 통해 국회의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포함한 혁신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송 의원은 이같은 평가에서 최고 평점을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 의원은 21대 국회 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후반기 국방위원회에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통과,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 통과, ‘제2 판교밸리법’이라 불리는 도심융합특구법 통과,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추진 등 광주지역 대형 현안과 관련한 입법 및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또한 2020년 호남판 메가시티로 불리는 ‘호남 초광역 경제공동체 프로젝트’을 최초로 제시한 바 있으며 더불어민주당과 전남·전북·광주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관련 용역을 완료하는 등 호남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프로젝트를 주도해 왔다.
또한 코로나19 손실보상법, 수소경제법,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법, 중소기업 기술보호법 등 소상공인을 지키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법 활동으로 크게 두각을 나타냈다.
송 의원은 “지역 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지막까지 열심히 뛰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오직 민생과 국가의 미래 비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국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