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진로교육 교사의 자기조절능력, 변화지향적 진로 역량 함양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유승일)은 지난 1일∼7일까지 7일 동안  양평 현대블룸비스타 호텔과 쌍방향 원격연수의 혼합형 연수를 통해 초·중·고· 교사, 교육전문직원 대상으로''2023 진로교육이 미래다" 진로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자율·균형·미래를 기반으로 미래를 그리는 진로교육 실현을 위한 진로역량 함양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진로연계학기에 따른 미래 진로교육의 방향 설정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연수 주제는 ▲ 에듀테크: 디지털 진로워크북 만들기(장안고 문미경) ▲ 2022 재정 교육과정 진로교육의 방향(서원초 임재일) ▲ 그림책을 활용한 진로수업(안양관악초 전명선, 성안고 고지연) ▲ 삶의 쉼표가 되는 옛 그림(동덕여대 교수 탁현규) ▲ 소통으로 성장하기(진로교사 네트워크)로 1일(금)~7일(목) 혼합형 15시간 직무연수로 운영되었다.

양평초등학교 진로교육담당 교사 소연옥은 “미래 진로교육 운영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진로연계학기 변화에 대응하느라 번 아웃 된 진로교사들을 위하여 양평교육지원청에서 교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미래진로교육의 다양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승일 교육장은 “경기도 교육정책의 미래를 그린 진로교육과 학생 발달단계별 연계성 있는 진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비한 진로연계학기에 대한 자율적으로 과제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