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명절 선물꾸러미 나눔사업 추진
[경기&뉴스]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63가구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임대진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가족의 품이 그리워지는 때인 것 같다 위원님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새해에도 나눔문화 확산에 역할을 해주신 협의체 위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하는 마음이 모인다면 많은분들께 힘이될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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