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서종면 휴레스트 요양원, 경로당 21곳에 체중계 전달

[경기&뉴스] 양평군 서종면 휴레스트 요양원은 지난 6일 서종면 내 21개소 경로당에 체중계를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눴다.

휴레스트 요양원은 체중계를 지원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체중을 측정하고 건강상태를 확인해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했다.

홍관선 휴레스트 요양원 대표는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겨울에 어르신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체중계를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휴레스트 요양원 홍관선 대표님께 감사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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