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 설 명절 대비 ‘안전 캠페인’ 실시
[경기&뉴스] 하남시가 8일 설 명절을 맞아 덕풍전통재래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설 명절 기간 시민의 안전의식을 제고와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하남시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50여명이 참여했다.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덕풍전통재래시장에서 출발해 신장전통재래시장을 거쳐 석바대 시장까지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 및 안전운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현재 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1월 24일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하남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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