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캠페인도 함께 벌여
시는 23일 오후 회천1동 일원에서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해빙기 예찰 활동’을 진행하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날 양주시 안전건설과 직원과 어득용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단장 및 단원 등 27명이 함께 유치 기원 염원을 담은 피켓과 현수막을 열렬히 흔들고 한목소리로 응원의 함성을 지르는 등 적극적인 응원전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내 봉우근린공원, 옥정체육공원을 포함한 취약 시설 7개 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취약지역 안전 점검 및 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등 봄철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우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동참해 준 단체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및 취약지 예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