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총회는 서성태 상록구지부장, 정동관 단원구지부장, 육광심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이사장, 외식업체 대표 등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외식업 발전 공로자에 대한 표창장·장학금 수여 ▲세입세출 감사보고 ▲2024년 중요사업 계획 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식품위생 발전과 외식업계 회복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해 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급변하는 환경에 발맞춰 외식사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대책을 적극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상록구지부는 총 1천860여 개, 단원구지부는 총 2천500여 개 일반음식점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외식업 진흥 및 식생활문화개선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