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문도서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를 만나다”
교문도서관은 방정환 특화도서관으로서 생전 독립운동에 힘쓰셨던 방정환 선생님을 비롯한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독립기념관 순회전시는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를 주제로 ▲3·1 운동의 준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 및 활동 ▲한국광복군 창설 및 활동 등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독립군 네컷만화 그리기 ▲N행시 짓기 등 체험활동도 준비되어 전시 관람에 풍성함을 더했다.
전시 운영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도서관을 통해 순국선열들의 간절했던 소망과 용기를 들여다보고 대한민국이 굳건할 수 있도록 새로운 희망과 나라 사랑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