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경기&뉴스] 구리시는 청소년 문화의 집 4층에 ‘메타버스 체험관’을 구축하고 지난 2월 2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신기술 가상현실 체험 공간인 ‘메타버스 체험관’에서는 5종의 VR·AR 체험장비를 통해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가상세계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체력 단련과 스포츠형 게임도 체험도 가능하다.

주요 체험 콘텐츠로는 △아바타 포토존 △슈팅형 VR △비트세이버 △VR 어트렉션 △디딤 플레이 등이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체험신청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에서 예약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메타버스 체험관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시민들이 ICT 신기술을 가까이에서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디지털 역량 강화 도시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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