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식품 등 10개 기업 참여로 장애인센터에 수제 간식 나눔 봉사

▲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관내 기업과 함께 사회공헌 펼쳐
[경기&뉴스] 안양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문식품의 지원으로 관내 기업 10개소와 함께 수제 초코파이를 만들어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제작된 수제 초코파이는 관내 사회적협동조합 장애인주간보호센터 5개소에 전달됐다.

최대호 이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이 담긴 사랑의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기업의 전문성과 자원을 살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