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지난 21일 오전 양평군 양서면 소재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등 장비 19대와 70여 명의 인원을 투입, 인근 건물로 연소 확대 방지를 하였고 밝혔다.

건물 1동이 소실됐다. 화재 원인은 조사중이다.

이번 화재가 발생한 음식점은 양수리 전통시장 부근에 위치해 있었으며, 인근에 있던 상인이 최초로 화재를 발견하여 즉시 119에 신고 후 인명 대피 유도를 하였고, 옆 상가 상인은 소화기 2개를 활용하여 초기 진화를 시도하였다.

또한 당시 인근에 있던 양서의용소방대가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해 연소 확대를 방지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았다.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었으나, 상인들과 양서의용소방대원들의 맹활약으로 신속한 화재진압이 가능했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상인분들의 빠른 초기 대응 덕분에 재산 및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의 안전에 큰 기여를 한 상인분들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평소방서(서장 이천우)는 21일 오전 양평군 양서면 소재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차 등 장비 19대와 70여 명의 인원을 투입해 인근 건물로 연소 확대 방지를 하였고 건물 1동이 소실됐다. 화재 원인은 조사중이다.

이번 화재가 발생한 음식점은 양수리 전통시장 부근에 위치해 있었으며, 인근에 있던 상인이 최초로 화재를 발견하여 즉시 119에 신고 후 인명 대피 유도를 하였고, 옆 상가 상인은 소화기 2개를 활용하여 초기 진화를 시도하였다.

또한 당시 인근에 있던 양서의용소방대가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해 연소 확대를 방지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았다.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었으나, 상인들과 양서의용소방대원들의 맹활약으로 신속한 화재진압이 가능했다.

이천우 소방서장은 “상인분들의 빠른 초기 대응 덕분에 재산 및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의 안전에 큰 기여를 한 상인분들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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