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농업을 이끌어갈 핵심 청년농업인재 4-H 신입회원 환영 행사

▲ 여주시 4-H 연합회 신입회원 입단식 개최
[경기&뉴스] 여주시에서는 지난 3월 25일 4-H연합회 김수현 회원의 하루딸기농장에서 신입회원을 비롯한 여주시4-H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4-H연합회 신입회원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신입회원 입단식에서는 4-H 연합회 운영 및 회의방법, 4-H노래제창 및 서약 등 4-H이념을 배울 수 있는 기본교육과 딸기 수확체험활동을 통해 신입회원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입단식에 참석한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여주시4-H연합회 회원들이 많이 늘어나 4-H연합회 위상이 높아지고 활력이 넘치는 것 같아 기쁘고 다양한 교육 및 활동을 마련하는 등 4-H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재현 여주시4-H연합회 회장은 “신입회원들이 많이 들어와서 기쁘고 이들이 4-H를 통해 지역청년농업인들과 많이 교류할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청년4-H 연합회는 후계농업인 확보 및 농업경영을 선도하는 여주시 4-H연합회는 만39세 이하 청년농업인 69명으로 이루어진 단체로서 차세대 전문농업경영인으로서의 역할과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주체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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