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 및 사이버교육

▲ 평택시, 2024년 민방위교육 실시
[경기&뉴스] 평택시는 올해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 대원 1~2년차를 비롯해 기술지원대,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을 집합교육으로 실시하고 3년차 이상 대원은 4월 15일부터 6월30일까지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소속 민방위 대장과 대원은 대면 집합교육 및 스마트폰 또는 PC를 활용한 사이버교육인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에 접속해 수강하면 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국제정세 안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생활안전 국민행동요령 등이다.

 집합교육은 4시간이며 사이버교육 3~4년차 2시간, 5년차 이상 1시간으로 수강 후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14문항 이상을 맞추면 교육 이수가 가능하며 이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난 대응능력과 생활안전 역량을 높여줄 집합교육 및 사이버교육에 민방위 대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한편 기본교육 기간에 참여할 수 없는 민방위 대원을 위해 올해 하반기에 두 차례의 보충교육이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안전총괄과, 또는 스마트민방위교육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