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회의 진행 후 통장, 직원 30여명 마을청소에 함께해

▲ 고양특례시 흥도동 통장협의회,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경기&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은 지난 27일 2024년 3월 제2차 통장협의회 정례 회의를 개최하고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 및 투표소 안내 ▲2024고양꽃박람회 홍보 ▲상반기 광견병 예방백신 일제접종 사업 등 시정 홍보 사항에 대해 공유했다.

이후 실시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는 흥도동 통장과 직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평소 환경 정비가 열악했던 관내 무단투기지역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황용주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발적인 봉사와 현장민원 점검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