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복의 보금자리 사업’ 진행
[경기&뉴스]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29일 신둔면사무소에서 화재가구 신에게 ‘행복의 보금자리 사업’으로 화재피해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은 지난 1월에 신둔면 수하리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키우고 있던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입은 가구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주민들이 모은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태원 민간위원장은“피해를 입은 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소외되고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엄명옥 신둔면장은“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 파수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과 참여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행복의 보금자리 사업’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주거 환경을 위한 청소 및 집수리 등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어려운 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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