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6급 공직자 117명을 3기로 나눠 '난중일기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난중일기 리더십 교육은 군정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간부공무원으로서 책임의식과 창조성이 조직 러더십의 핵심가치로 전환될 수 있도록 전략적 마인드 습득을 위해 진행한다.

교육은 충무공의 창조리더십 원천을 이해하고 조직 내에서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습득한다.

또한 전략적으로 행동하여 성과를 창출하는 21세기형 창조리더십에 중점을 두고 팀별 워크숍 형식의 참여식 방법으로 펜타클러닝(주)에 위탁해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간부 공직자의 모습과 충무공 리더십 원칙에 입각한 자신만의 리더십 전략 수립 및 실천력 배양'을 위한 자기 성찰의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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