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혜미(여, 26세)씨가 최근 발표된 제50회 사법고시에서  최종합격했다. 

방씨는 양평군 양서고등학교 출신(20회 졸)출신으로  양서면 용담1리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방영국(부, 50세)와 문숙희(모, 46세)의 1남 3녀 중 맏딸이다. 

양서초,국수중,양서고(20회)를 거쳐 한양대 법대(02학번)를 졸업했다. 

방혜미 씨는 한양대 졸업 후, 고시원에서 사법고시 준비 하며 지난해 사법고시에 응시, 1차 합격에 이어서 올해 6월에 2차 합격과 지난11월 3차 면접 후 25일 최종 발표에서 합격의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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