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서장 최병일)는 지난 12일 겨울철 대형화재예방등을 위한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대형화재취약대상의 건물주 등 관계자 7명을 대상으로 했다. 소방서는 소방안전에 관한 경각심을 다시한번 고취시킴으로서 각종 재난사고를 사전에 방지함과 안전관리의  전문성 제고를 통한 자율안전관리체계 확립에 중점을 두었다.

중점 관리 내역은 겨울철 소방시설 관리철저를 통한 대상물의 안전확보, 건물주 및 방화관리자의 관심 촉구를 통한 자율소방안전문화 정착유도 등 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이 어어졌다.

소방관계자는 "겨울철이 되면 각종 화기취급의 증가로 인하여 화재등 재난사고의 발생진도가 높다" 며 " 대형화재취약대상의 건물주 및 방화관리자는 사전 취약부분에 대한 점검 철저로 화재등 발생요인을 제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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