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맑은숲캠프 최대 50% 할인, 양평 오커빌리지 최대 20% 할인

▲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오커빌리지 전경

양평공사(지방공기업)가 겨울여행의 숨겨둔 보물인 양평군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오커빌리지와 맑은숲캠프를 최대 50% 할인 선물을 내놨다.

양평공사는 오는`18년 12월 1일부터 `19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시설은 전통한옥체험 “양평맑은숲캠프”와 황토로 빚은 “양평오커빌리지”이다.

추운 겨울 내 양평 여행을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게 구성된 이번 프로모션은 △양평맑은숲캠프 주중 최대 50% 할인(4인실 기준 할인적용가 1박 5만원) △오커빌리지 주중/주말 최대 20% 할인(4인실 기준 할인적용가 8만원)한다. 20명 이상 단체고객에게는 △오커빌리지 캠프파이어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 양평군 청운면에 위치한 양평맑은숲캠프

양평맑은숲캠프는 양평군 청운면에 위치한 전통한옥 숙박시설로 흰눈으로 뒤덮인 산과 한옥 속에서 온전한 휴식을 만끽 할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마친 한옥 숙박동은 전통한옥의 고풍스러움과 펜션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방문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양평오커빌리지는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숙박시설로 폐교 부지에 조성된 가족문화휴양지로 황토로 지은 오커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색다른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오커빌리지 서비스 중 2018년 한 해 동안 가장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인 “단체패키지”는 1인당 75,000원의 가격에 석식(BBQ&주류), 조식(해장국)과 숙박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 겨울시즌을 맞아 단체패키지 이용고객에게 한정 제공되는 캠프파이어는 이용객들의 낭만적인 겨울 양평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시설은 지방공기업 양평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양평을 찾은 겨울여행객들은 양평맑은숲캠프(1644-7332), 오커빌리지(031-775-5071, www.ocher.co.kr)에서 시설 이용 상담 및 예

약이 가능하다.

양평공사 관계자는 “ 양평은 경기도 최고의 휴식의 보물같은 곳으로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숙박 할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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