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0사단은 7일 양촌리 훈련장에서 대규모 전투장비 기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일촉즉발의 현 안보상황을 고려하여 시한부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사단 전 지휘관과 여단급 규모의 장비 집결을 통해 최강 기계화사단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일전불사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진행되었다.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양촌리훈련장에는 K1A1전차와 K21보병전투차량, K9자주포 등 200여대의 최신예 장비와 2천여명의 장병이 기동훈련에 나섰다.

동원된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의 대규모 전투장비 기동훈련이 실시돼 장병들이 기동사열을 했다.

훈련은 현재 안보상황을 고려해 사단 전 지휘관과 여단급 규모의 장비 집결을 통해 최강 기계화사단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일전불사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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