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군수 이 진용)은 31일 2008 무자년을 맞아 가평을 빛낼 ‘가평군청 사이클팀’ 신규선수 임용식을 가졌다.31일 군에 따르면 금산군청 전원규(18) 선수를 비롯해 영주제일고 박 재헌(18), 창원기계공고 이석준(18), 가평고 정은성(18), 대구체고 조현도(18) 선수 등 실력과 힘을 겸비한 5명의 선수를 발탁 신규선수로
양평군이 오는 26일 까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우울증에 대한 치료와 예방을 위해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부터 시작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실직적인 우울증 예방치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학업성적, 진학, 이성문제 등 인한 우울증으로 자살(80%)이 급증하고 있다. 이같은 우울증에 대한 정확
양평군이 내년 1월부터 지역 보육시설 4개소의 시간연장을 통해 여성의 사회·경제활동 참여 기회 확대와 맞벌이 부부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에 대한 밀착 지원키로 했다.2일 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해당 보육시설은 야간 시간대를 오후 7시 30분 부터 9시까지 연장 운영키로 결정했다.이에 대한 보육비는 일반인이 시간당 2,000원이며, 저소득층 중 1&m
양평군이 24일 강상체육공원에서 어린이 축구 꿈나무들의 미래를 위한 유소년 축구교실을 창단했다.창단식에는 유소넌 축구교실 창단식에는 김선교 군수를 비롯 고기섭 생활체육협의회장, 신장진 양평유소년 축구교실 감독,김원철 코치와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유소년 축구교실 창단은 생활체육인인 신장진씨가 양평군 축구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유소년 축구교실을 창단
양평군 학부모들이 최근 정부가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대상지역을 확대하자 당초 취지에서 벗어난 행위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28일 양평군 학부모단체들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1996년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을 도입했으나 점차 대상 지역을 확대하면서 논란이 커지
경기도 여성비전센터가 개관 37주년을 맞아 실시한 '제2회 경기도 여성평생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양평군과 성남시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근 도 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이번 여성평생교육 프로그램 경진대회는 도내 31개 시·군 여성회관 중 1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프로그램 부문,작품발표 부문, 여성문예부문등 5개 분야에서 우열을 겨뤘다. 최
양평교육청이 우수교수법 시연 등을 통해 교육의 질 향상을 꿰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양평교육청에 따르면 우수교사들의 모임인 PCK 장학요원들을 중심으로 우수교수법 시연을 통한 교실수업과 수업능력 향상을 위한 UCC 동영상 제작 등 우수 수업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관내 교사들이 한차원 높은 교사 문화를 체득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소통의 장을 열고
"교육공동체의 교육만족도를 높여 '희망 양평교육 실현'을 임기내 반드시 이룰 것을 약속합니다." 양평 출신인 김갑수 교육장(59)은 학교 교육공동체의 교육만족도 제고를 위해 남은 열정을 쏟겠다고 늘 입버릇처럼 이야기 한다. 김 교육장은 교직의 출발 또한 지역에서 시작해 지역교육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누구 못지 않다. 도 교육청 초등교육
양평교육청 관내 인구감소로 인한 폐교가 속출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폐교한 학교수만 9월 현재 21개 교에 이르고 있고 앞으로 전교생과 학급수에 따라 30여명 미만인 경우에는 폐교 대상에 해당돼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보여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21폐교 중 자체 활용중인 1개 학교를 제외한 17개 학교는 임대되거나 매각으로 이어지고 있고 나머
양평교육청의 지역밀착형 방과후 학교가 학생 및 학부모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학교별로 다양하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행·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은 양평교육청이 노력이 방과후 학교의 성공요인으로 분석됐다. 양평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산어촌 방과후 학교 지원사업에 응모해 8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확보된 예산은 관내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영어학습에 자녀를 가진 학부모라면 누구가 관심을 보일 것이다. 양평교육청은 '양평은 달라'라는 자신감 아래 공교육에서 영어 교육의 해법을 제시해 화재다. 소규모학교가 이제 강점으로 자리잡는 등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가 왔다고 설명하는 양평교육청은 관내 초·중학교 33교에 원어민교사 지원률 100%를 보이고 있다. 이에 학
양평은 전형적인 농촌형 도시로 이농에 따른 인구감소와 함께 취학아동의 급감 현상을 겪고 있다. 하지만 상당수 아이들이 빠져나간 소규모 농촌학교들이 명품학교로 변신해 다시 아이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로 시작한 양평교육의 학교 명품브랜드화가 그것. 양평교육청의 명품학교는 웰빙형 명품학교 만들기,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영어교육, '아
양평군이 최근 좋은 부모의 역할 제시와 평생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양평군 좋은 부모 학교'를 개강했다. 좋은 부모 학교는 '소신 있는 부모 꿈을 키우는 자녀'란 주제로 매주 목요일 오전 여성회관에서 한달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이번 학교에는 80여명이 수강을 신청했다. 부모 학교에는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소속 강사가 나서 자녀와의 대화법, 성교
“지역교육의 수장으로서 양평지역 교육의 새로운 혁신을 불러올 것으로 자신합니다.” 제19대 양평교육장으로 부임한 김갑수(59) 교육장의 취임일성이다. 김 교육장은 강상초, 양평중, 양평고를 거쳐 인천교대를 졸업한 후 교육계에 투신해 40여년의 세월을 몸바쳤다. 대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원덕초, 옥천초, 양평초, 정배초, 양수초등학교에서
양평교육청 유성규 교육장은 지난 1969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던 시기, 파주 문산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도내 20여곳의 초등학교를 다니며 학생들에게 희망을 가르쳤다.소 걸음처럼 서두르지 않고 신중하게 한 걸음씩 나아가야 교육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우보천리(牛步千里)’를 교육의 철학으로 삼고 있다는 유 교육장은 양평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