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기도당은 지난 13일 공채를 통해 김 명자(한·50)바르게살기 양평군여성회장을 경기도당 여성부장(4급)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당은 지난달 28일 공석인 경기도당 여성부장 공채를 통해 도내 5명의 유력여성후보 중 김 씨를 여성부장으로 최종 낙점한 것으로 확인 됐다.

김 씨는 공무원(지방행정 5급)을 거쳐 양평군 초·중·고 어머니회장과 청소년지원센터 실장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한편,지난 6.2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양평군의원 여성비례대표 2번을 배정 받는등 지역 정치일선에서 여성정치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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