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을 걸어요’ [경기&뉴스] 안성시보건소는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11월 챌린지는 1걸음 당 1마일리지가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20일간 20만보 이상 마일리지를 적립한 참가자 전원에게 모바일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한다.단, 마일리
▲ ‘역사가 있는 경기도 문화의 날’ 온라인으로 즐겨보자 [경기&뉴스] 오는 25일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역사가 있는 경기도 문화의 날’ 두 번째 행사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28일 첫 번째 ‘독립운동史와 우리의 이음’에 이어 ‘문화예술과 독립운동 역사마을의 맺음&rsq
양평군은 총 260억원의 예산을 투입, 2023년 준공 예정인 양평도서문화 센터를 건립 중에 있다.양평도서문화센터는 기존 도서관과 다르게 도서와 문화를 융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양평도서문화센터는 2019년 한강유역청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한강수계관리기금 57억원의 예산 지원이 확정된 상태다. 군에서는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정건기)는 지난 9월, 남양주시의 문화시설 활성화 및 공동홍보를 위하여 박물관·미술관 7여 곳과 함께 남양주시의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수도권거점 문화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남양주 뮤지엄 네트워크’라는 협의체를 구축했다.남양주유기농박물관(관장 이석균), 모란미술관(관장 이연수), 서호미술관(관장 홍정주), 실학박물
역사 속에서 반복돼 온 독재와 폭정의 명제를 다룬 블랙코미디 ‘협력자들:불가코프와 스탈린’이 한국에서 초연된다. ‘협력자들:불가코프와 스탈린’(원제 Collaborators)은 영국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극작가인 존 홋지(John Hodge)의 작품으로 2012년 영국 최고 권위의 희곡상인 로렌스 올리비에상(Oliv
여행박사가 라디오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여박송을 부르고 여행 떠날 수 있는 ‘여박송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행박사는 단순한 멜로디와 반복적인 가사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여행박사 CM송(이하 여박송)을 제작하여 6월부터 라디오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는 여박송을 직접 부르는 영상을 찍어 업로드 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홍콩=뉴스와이어)홍콩관광청이 8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센트럴 하버프론트에서 ‘홍콩 ICBC(아시아) e-스포츠&음악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올 여름 홍콩을 찾는 관광객들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e-스포츠, 음악, 풍미의 세계를 만나게 된다. 홍콩관광청은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축제의 구성으로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와 고양어린이박물관(관장 안상용)은 박물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지난 7일 ‘80일간의 GO고(가자, 고양시)여행’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는 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80일간의 GO고 여행’ 프로젝트는 고양시 대표 박물관, 미술관, 테마파크 등 14개 문화기관이 상호 협력해 오
경기도 포천시는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에서 아트밸리를 찾는 관람객 및 학교 학생들을 위해 오는 6월 3일 ‘스타-카와 함께하는 천체관측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스타-카(Star-car)란 천체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 차량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는 스타-카를 이용해 2008년부터 별과 우주에 관심은 많지만 체험기회가 적은 학생 및 기관
경기도 파주시는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금촌 꿈꾸는 버스커’의 두 번째 공연이 23일 열렸다고 전했다.이번에는 여성·중학생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등 출연진이 이전에 비해 다양해졌고, 팝·발라드·어쿠스틱을 비롯한 다채로운 래퍼토리로 1시간 이상의 풍성한 공연이 이뤄졌다.버스킹의 취지에 맞게 무대를 표시하는 것은 작은 현수막과 아티스트를
남양주역사박물관(문화관광과장/관장 정혜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새롭게 단장한 〈어린이장원급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는 본 행사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도포와 유건을 착용하고 조선시대 선비가 되어 과거시험을 치러보는 색다른 역사체험 행사이다.저학년의 과거시험 시제는 ‘다산 정약용 선생님이 아들과 딸에게 ‘하피첩&rsq
남양주시(시장: 이석우) 소속의 남양주시립합창단이 지난 5월 13일, 14일 이틀에 걸쳐 이탈리아 살레르노 광역시의 브라칠리아노를 방문하여 자매도시 간의 합동 공연과 국제음악경연대회 피날레 단독 초청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번 방문은 남양주시와 살레르노 광역시와의 국제자매결연을 기념하고, 청소년교류에 더불어 합창단 공연을 통한 양국 간 문화교류의 길을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브런치 콘서트 어때요?오는 20일 브런치를 먹으며 공연을 즐길 수 있는 '2017 브런치콘서트'가 열린다..'브런치'는 아침 식사를 뜻하는 브렉퍼스트(Breakfast)와 점심식사인 런치(Lunch)의 합성어로, '브런치콘서트'는 커피와 샌드위치 등 간단한 식사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봄 향기를 잔뜩 머금은 철쭉, 매화, 유채꽃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며 상춘객들을 유혹하는 계절이다. 한결 가벼운 옷차림으로 꽃길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행길이 전국에 많다. 형형색색 꽃잎으로 수를 놓은 절경 속에서 바쁜 일상을 훌훌 털어버리고 흐드러지게 핀 봄꽃과 함께 봄날의 낭만을 즐겨보자. ‘2017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rs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 왕숙천 한 가운데 오똑하니 알처럼 떠있다고 해서 불리는 ‘알동산’. 그 일원에 진접‧오남 행정복지센터에서는 4월 5일 민‧관‧군 300여명이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고 꽃씨 파종 및 꽃나무를 식재하여 깨끗하고 잘 정비된 공원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다.이날 행사는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 주
봄꽃이 들려주는 소리를 고궁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음악을 즐겨보자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고궁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다양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한 ‘2017 고궁음악회’를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오는 20일부터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 주제는 ‘감(感), 흥(興), 통(通)’으로 전통음악 공연을 통
자스민 질 높은 수면은 건강에 필수 요소다. 수면의 질은 잠자리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알맞은 습도와 조도, 적당한 높이의 베개와 따뜻한 이불 등도 좋지만 더 편안한 잠을 자도록 도와주는 보조용품을 쓸 수도 있다. 바로 식물이다. 식물은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주고 마음을 안정시켜 숙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그럼 어떤 식물이 건강한 수면에 좋은지 알아
▲ 양평군이 운영하는 백안리 쉬자파크에서 유아숲체험원을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유아숲체험원은 2015년 양평쉬자파크내에 조성된 숲 체험공간으로, 생태습지, 명상의 숲, 관찰 숲 등 10,603㎡의 공간으로 구성돼있다.특히,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산림청에 체험원을 등록했다.유아숲체험원 운영기간은 3월
살포시 봄이 내려앉는다. 봄의 전령 매화도 봉우리를 틔우며 겨울에 작별을 고한다.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다가오는 봄을 견딜 수 없다면 봄을 마중 가자. 가장 빨리 봄을 만나볼 수 있는 남녘은 곳곳이 수채화처럼 물들어가고 밥상 가득 산해진미가 차려진다. 각양각색의 봄을 뽐내는 남도로 떠나보자. (사진=완도군청) 가는 곳마다 감탄하는 ‘거제8경
새로운 시작의 행복과 기원을 온 국민이 함께 하는 명절 ‘설’ 많은 뜻이 담겨있다. 설 당일 어른들에게 실수하지 않으려면 새배하는 법을 반드시 익히는 것도 참으로 소중한 전통이다.▶‘설’설은 원단, 세수, 정초 등 많은 이름이 있다. 설의 뜻은 옛말 '섧다' 에서 왔는데, '섧다'는 '조심하여 가만히 있다